[정명화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토요일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31일자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7회는 전국 기준 23.3%의 시청률을 기록,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2.9%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자체시청률 경신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주말 드라마는 물론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2.8%의 시청률을, MBC '스토리쇼 화수분'은 6.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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