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깔딱깔딱 하면서도 30% 돌파가 쉽지 않다.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최고시청률에도 불구하고 30% 돌파에는 0.2%포인트 모자랐다.
2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26회는 전국기준 29.8%의 시청률(닐슨 코리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24.9%) 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9일 자체최고시청률 29.5%보다 0.3%포인트 올랐다. 하지만 30% 돌파에는 조금 모자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아이유)은 자신의 진짜 엄마가 송미령(이미숙)임을 알게 됐다. 하지만 순신은 미령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키워준 엄마 정애(고두심)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MBC '백년의 유산'은 27.8%, '금 나와라 뚝딱'은 16.4%를 기록했다. KBS 1TV '대왕의 꿈'은 10.6%, SBS '출생의 비밀'과 '원더풀 마마'는 각각 6.8%, 6.2%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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