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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용준형-하연수, 첫 듀엣…달달 기류 폭발


산울림 '너의 의미'로 독특한 기타 듀엣…로맨스 기대되네

[장진리기자] '몬스타' 용준형과 하연수가 처음으로 듀엣을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net '몬스타'에서는 용준형과 하연수가 산울림의 '너의 의미'로 첫 호흡을 맞춘다.

민세이(하연수 분)는 윤설찬(용준형 분)에게 기타 코드 잡는 방법을 알려주며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눈다. 두 사람은 하나의 기타를 나눠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라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용준형과 하연수는 각각 기타의 바디와 헤드를 맡아 신선한 기타 듀엣으로 그림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선보인다.

'너의 의미'는 핑크빛 기류를 보이다가도 금세 티격태격했던 윤설찬-민세이 커플의 첫 듀엣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게 커다란 의미,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라는 의미심장한 가사와 함께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며 호흡을 맞추는 설찬과 세이의 기타 듀엣은 '몬스타'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용준형-하연수의 첫 기타 듀엣은 오는 5일 방송되는 '몬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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