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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보아, 편하게 소주 한 잔 하는 친구 사이"


손현주-보아-문정희-유해진 출연 '땡큐', 2일 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손현주가 가수 보아를 편하게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현주는 오는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해 보아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땡큐'에서 손현주는 "내가 아끼는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며 다양한 직업군, 다양한 인생 스토리를 가진 아주 특별한 친구들을 땡큐 여행에 초대했다. 그 중 가수 보아와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손현주는 보아에 대해 "굉장히 진솔한 친구"라며 "나이 차는 많이 나지만, 편하게 만나 소주 한 잔 기울이면 좋은 친구"라고 얘기해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어떻게 우리 두 사람이 친해졌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며 가까워지게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현주, 보아 두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맺어진 것인지,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친해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 두 사람이 그간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털어놓고 싶었던 고민, 물어보고 싶었던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도 공개된다.

손현주와 배우 문정희, 유해진, 가수 보아와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출연하는 '땡큐'는 오는 2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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