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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미국 진출 당시 죽을 만큼 힘들었다" 솔직 고백


'땡큐'서 미국 진출 심경 고백 "극심한 외로움 시달려"

[장진리기자] 보아가 미국 진출 당시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솔직 고백했다.

보아는 9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해 "미국 진출 당시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 문정희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 보아는 2008년 미국 진출에 대해 "미국에서 처음부터 또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미국에 있을 당시 일본에서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극심한 외로움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다"며 "솔직히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날 '땡큐'에는 보아의 동갑내기 친구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깜짝 등장, 보아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의 솔직한 고백은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땡큐'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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