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부터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접속자가 몰렸기 때문.
한 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김준수 2위 예술의 전당이 오르기도 했다.
이는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김준수의 팬들이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려 사이트가 다운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접속이 안된다. 티켓 구매 못하게 되면 어쩌냐" "나도 김준수 보고싶다" "예술의 전당 대비 좀 하지..."아 다른 일을 못하겠네"라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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