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연희 "옥택연, 또래라 호흡 잘 맞아…즐거웠다"


'SK-II 피테라 하우스 부산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 참석

[정명화기자] 배우 이연희가 영화를 통해 호흡을 이룬 옥택연과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라고 칭찬했다.

5일 오후 부산 중구 신창동 'SK-II 피테라 하우스 부산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이연희는 버건디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화장품 브랜드 모델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피테라 하우스 부산 광복점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이연희는 "부산영화제를 찾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봉을 앞둔 영화 '결혼전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동갑의 배우 옥택연과 영화제 베스트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 이연희는 "옥택연과는 또래라 정말 호흡이 잘 맞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산영화제에 우리 작품이 출품은 못했지만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는데, 많은 커플들이 등장하는데도 우리가 대표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옥택연과는 또래라 서로 잘 통하기도 하고 작품을 통해 많이 친해졌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 영화 '결혼전야'를 촬영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됐는지 묻자 "결혼 생각을 안해 본 것은 아니다. 내가 결혼을 하면 과연 언제 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직은 혼자 있는 것들을 즐기고 싶고, 혼자 있는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한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날 이연희는 무대인사와 함께 추첨을 통해 자신이 직접 사인한 피테라 에센스를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가수 허니지의 미니 콘서트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27일 오픈한 SK-II 피테라 하우스 부산점은 오는 11월3일까지 운영된다.

조이뉴스24 부산=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연희 "옥택연, 또래라 호흡 잘 맞아…즐거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