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왼쪽 발목을 다친 황석호(히로시마)가 부상으로 홍명보호에서 낙마했고 대신 강민수(울산)가 대표 발탁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2일 브라질, 15일 말리와 평가전을 치른다. 중앙 수비수 황석호는 25명의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상으로 제외됐고, 대체자로 강민수가 새로 대표팀 명단에 들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황석호 대체자로 강민수를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강민수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발탁됐다. 강민수는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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