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타카피가 4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한다.
프로야구 테마송 '치고 달려라'로 유명한 펑크밴드 타카피는 4년 만에 정규 6집 '본격인생'을 발표한다.
정규 6집 '본격인생'은 강렬한 펑크록 사운드에 대중적인 친근한 멜로디로 구성된 10곡의 노래로 알차게 채워졌다. 재기에 성공한 전설적인 밴드 들국화에 바치는 헌정곡인 타이틀곡 '들국화의 행진'을 비롯해 '태양아 떠라', '니 갈 길 가라' 등 타카피 특유의 강렬한 펑크록과 록발라드 '사랑 시작' 등 다양한 음악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타카피는 기타 이선환, 베이스 박세환, 드럼 장영훈을 새롭게 영입하며 팀을 재정비,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카피의 정규 6집 '본격인생'의 음원은 오늘(15일) 공개되며, 오프라인에서는 22일 발매된다. 또한 오는 11월 8일에는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6집 발매 기념 공연을 펼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