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본부호텔과 협력호텔이 정해졌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3일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숙박업무를 위해 본부호텔 3개소(오크우드프리미어, 송도파크, 하얏트리젠시인천)와 협력호텔 24개소(송도브릿지, 라마다송도, 스텔라마리나, 하버파크 등)를 선정했다.
본부호텔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에 위치하고 있고 협력호텔은 인천 및 인근 근접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 7일 전부터 대회 후 3일차끼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국제올림픽위원회 임원과 중국, 일본 등 대회 참가 45개국 임원 등을 위해 객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호텔과 긴밀하게 협조를 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귀빈들에게 최상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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