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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출산 위해 '썰전' 떠난다…제작진 "자리 비워둘 것"


박지윤 "'썰전'을 보며 아기를 태교하겠다"

[김양수기자] 욕망아줌마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을 앞두고 '썰전'을 떠난다.

박지윤은 "스튜디오를 잠시 떠나있어도 '썰전' 본 방송을 집에서 지켜보며, 사회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으로 배 속의 아기를 태교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던 '썰전' 녹화를 당분간 참여하지 못해 허전하고 아쉬울 것 같다"며 "쉬는 동안 몸과 마음의 양식을 채워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또한 "'썰전'은 제 2의 방송 인생을 열어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시청자들이 '썰전'울 비판이 아닌 비평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부족함이 많은 MC의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 대중문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송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썰전' 제작진은 "출산 위해 잠시 떠나는 박지윤 위해 자리 비워둔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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