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영커플' 최원영과 심이영 커플의 결혼식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최원영-심이영 결혼식을 다루면서 심이영의 결혼 본식 드레스 한벌 가격이 1천만원을 넘는다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의 결혼 드레스를 담당한 플레너는 "웨딩화보 촬영에서 총 5벌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결혼 예식 드레스는 영국 디자너의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이 드레스는 예식에 좀 더 적합한 느낌을 주는 의상으로 가격은 1천만원대"라고 귀뜸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원영과 심이영은 작품 속 부부의 연을 이어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달 28일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심이영은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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