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수 신재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OST의 첫주자로 나선다.
신재는 '참 좋은 시절' OST part.1 '한 사람을 위한 마음'에 참여 했다.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90년대를 대표했던 감성 듀오 이오공감의 국민 히트곡을 드라마의 색깔과 스토리에 맞춰 리메이크한 곡.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정인 가사가 신재만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만나 새로운 느낌으로 완성됐다.
'꽃미남 라면가게' '로맨스가 필요해2012' '상속자들' OST에 참여한 작곡가 조성훈과 박재윤이 공동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어른이 되면서 잊어버렸던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의 순수했던 사랑과 현실에서 다시 피어나는 서로를 위한 마음이 테마곡 한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다.
OST 제작사는 "가수 신재의 음원을 필두로 드라마의 기대에 걸맞는 탄탄한 가창자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OST 음악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재의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7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한편 신재는 '49일' '로맨스가 필요해2012' '천번째 남자' '구가의 서'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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