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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시청률의 제왕', 단독 예능프로 '재탄생'


비평·재해석 더해진 연예뉴스, 4월5일 KBSW 첫 방송

[김양수기자] 대놓고 '1등'만 우대하는 토크쇼가 등장한다. KBS W는 오는 4월 일등우대 토크쇼 '시청률의 제왕'을 첫 공개한다.

'시청률의 제왕'은 KBS '개그콘서트'의 동명 코너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프로그램. 지상파 드라마와 예능의 시청률을 분석하고 한주간의 인터넷 핫이슈를 놓고 설전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출신 이소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봉만대 감독, 가수 레이디제인, 그리고 '시청률의 제왕' 코너의 주인공이기도 한 개그맨 박성광이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다.

'시청률의 제왕'은 총 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한주간 가장 화제가 된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연예뉴스', 최근 방송된 작품 중 가장 시청률이 낮았던 프로그램을 무작위로 선정,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비법을 전수하는 '시청률의 제왕', 그리고 스타가 될 법한 인물들을 섭외해 자질 테스트를 해보는 '해볼라꼬' 등의 코너를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임용현 PD는 "'시청률의 제왕'은 연예뉴스 프로그램이지만 여기에 비평과 비판, 재해석이 더해져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W '시청률의 제왕'은 오는 4월1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4월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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