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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앨범 재킷 유출 사고 "사실 확인해 강력 대응"


'핑크 블라썸' 예기치 못한 앨범 재킷 유출에 빠른 공개

[장진리기자]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이 유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에이핑크의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의 재킷 사진은 공개되기 전인 20일 오전부터 일부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유출된 앨범 재킷 이미지는 당초 '핑크 블라썸' 음원 공개 날짜인 31일에 함께 오픈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않게 유출돼 2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은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 관계된 직원의 실수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확인 관계에 나섰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특유의 순수한 매력 속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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