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심형탁과 이영아가 단막극에서 호흡을 맞춘다.
심형탁과 이영아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보미의 방'(극본 이하나 연출 김상휘)에 캐스팅됐다.
'보미의 방'은 지난 2013년 KBS TV드라마 극본 공모전 단막극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이하나 작가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도 참여했다.
'보미의 방'은 어린소녀 보미의 눈을 통해 바라본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아역 배우는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다.
'보미의 방'은 오는 5월 첫 촬영에 돌입하며, 6월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심형탁은 최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와 tvN '식샤를 합시다' 등에 출연했다. 이영아는 현재 중국에서 MBC 예능 '7인의 식객'을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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