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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성훈PD "12월 방송 목표…편성은 미정"


'K팝스타' 양현석-박진영-유희열 3인 체제로 시즌 4 간다

[장진리기자] 'K팝스타' 박성훈 PD가 새 시즌 계획을 밝혔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박성훈 PD는 조이뉴스24에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체제로 시즌 4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방예담, 신지훈, 라쿤보이즈 등 걸출한 오디션 스타들을 배출해 온 'K팝스타'는 시즌 4로 오디션 예능의 자존심을 이어간다.

시즌 4에서도 3인의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유희열과 소속사 YG-JYP-안테나뮤직의 삼각 체제는 변함없이 유지된다.

박성훈 PD는 "6월 초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12월 중순 방송이 목표다. 편성은 아직 미확정이다"라며 "세 심사위원이 동일하게 시즌 4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종영한 'K팝스타3'에서는 우승자 버나드박이 결승 무대에서 JYP행을 결정했고, 권진아-샘김이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과, 남영주는 앤씨아-유리상자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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