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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거침없는 독주…연일 자체최고 릴레이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이종석-박해진 또 通했다

[장진리기자] '닥터 이방인'의 무서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14.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 '닥터 이방인'은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닥터 이방인'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독주 체제를 굳히는 모습이다. 경쟁작 '트라이앵글', '빅맨'과의 격차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과 박해진은 전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닥터 이방인'까지 정상으로 이끌며 각각 20대와 30대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빅맨'과 MBC '트라이앵글'은 각각 8.1%, 7.3%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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