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오연서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스태프들에 120인분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오연서는 초복을 앞두고 더위와 바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즉석삼계탕 밥차를 준비했다.
오연서는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왔다! 장보리' 촬영 현장에 삼계탕을 대접하며 지쳐있던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깜짝 삼계탕 밥차 선물에 몸보신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우며 사기충전에 에너지가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후문.
MBC '왔다! 장보리'의 현장 관계자는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늘 밝게 웃으며 촬영에 임하는 오연서를 보면서 우리도 힘을 낸다. 오연서가 현장에서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초복을 앞두고 스태프들을 위해 센스 있게 삼계탕 밥차까지 준비해 전 스태프들에게 힘이 됐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멋지고 완벽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인데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힘 내서 '장보리' 촬영 할 수 있도록 원기충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자체최고시청률 20.2%(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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