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공개 1주일째 열풍 '음원 1위+유튜브 300만 조회'

[박재덕기자] 걸스데이 '달링' 열기가 공개 1주일째 식지 않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달링'은 공개 1주일이 지난 21일 현재 음원 사이트 1위를 지키고 있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소속사 공식채널에서 약 80만, 로엔뮤직 유튜브 채널에서 220만으로 총 300만 조회수를 기록중이며 멜론,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지난 14일 공개된 새앨범 타이틀곡 '달링'은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도 2~3위를 기록중이라 올 여름 시즌송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여름에 듣고 따라부르는 노래로 '달링'이 인기가 많아 멤버들 모두 활동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멤버들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개월만에 새앨범 '썸머파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