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은 29일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서울 시내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가벼운 스킨십으로 막 시작하는 풋풋한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포착된 사진 속에서 손흥민은 민아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하고, 민아는 환한 미소로 깜짝 선물에 기뻐하는 모습이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당초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 측은 "두 사람이 만난 지 2주 째로 두 번 만났을 뿐이다.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친구에 가까운 사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내 입장은 열애 부인으로 돌아섰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기존의 입장을 번복한 것. 걸스데이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민아와 손흥민이 SNS 상에서 팬으로서 교류하다가 최근 2번 만났다고 한다. 좋은 친구 감정으로 만난 게 전부"라고 교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열애 인정과 부인 사이를 넘나들고 있는 민아와 손흥민 열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민아와 손흥민은 새로운 연예-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을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