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5년만에 컴백한 감성 보컬리스트 모세가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모세가 오늘(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원조 걸그룹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경연에는 모세의 프로듀서로 신형 작곡가가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위해 합류했다. 신형 작곡가는 MBC '나는 가수다' 가왕전에서 더원을 가왕으로 올려놓았으며, 지난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슬픔만은 아니겠죠'를 비롯 문명진의 노래 편곡을 맡아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온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다.
'사랑인걸', '한걸음', '마음아 부탁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모세는 지난 7월초 신곡 '마주치지 말자'로 5년만에 컴백했다.
한편 모세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의 '원조 걸그룹 특집' 편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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