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신화 이민우가 솔로 콘서트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민우는 지난 9일 중국 상하이 루완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으로 약 3개월의 아시아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솔로 콘서트 아시아투어 'M+TEN TOUR
이 날 공연에서는 '미노베이션(Minnovation)', '펀치(Punch)', '러브 슈프림(Love Supreme)', '걸프렌드(Girl Friend)', '택시(TAXI)', '스릴러(Thriller)', '엠 스타일(M Style)' 등 이민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히트곡 무대가 이어지며 중국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매 공연마다 이민우를 위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신 많은 국내외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민우 역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우는 Mnet '댄싱9 시즌2' 레드윙즈 마스터로 맹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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