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로이킴이 올 가을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한다.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에서 프로듀서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지찬이 이번 새 앨범의 프로듀싱을 다시 맡았다.
지난해 '봄봄봄'과 '러브러브러브'로 큰 사랑을 받았던 로이킴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고 했다.
로이킴은 가을 정규앨범 컴백 이후 10월25,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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