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올스타쇼' 개최, 시즌1·2 영광의 얼굴 총출동

[장진리기자] '댄싱9' 시즌 1,2 영광의 주인공이 한 무대에 오른다.

Mnet '댄싱9' 시즌 1, 2의 인기를 이끈 레드윙즈, 블루아이의 영광의 주역들은 오는 11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댄싱9 올스타쇼'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시즌 1,2 인기 참가자가 총출동한다. 시즌 1에서는 이루다, 남진현, 여은지, 김홍인, 소문정, 하휘동, 김솔희, 홍성식, 음문석, 이준용 등이 출연한다.

시즌 2에서는 김설진, 윤전일, 김기수, 박인수, 안남근, 김태현, 최남미, 신규상, 최수진, 이윤희, 손병현, 이유민, 박정은 등이 출연을 확정,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댄싱9 올스타쇼'는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춤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제작하는 CJ E&M은 "출연자와 스태프 전원이 올스타쇼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시즌별, 팀별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물론, 춤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는 공연문화계의 전무후무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댄싱9 올스타쇼'는 오늘(3일) 오후 4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