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박해진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떠난다.
20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주식회사 클릭간코꾸와 함께 한국·중국·홍콩·태국·일본 등 5개 나라 각각의 도시에서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5년간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선 팬미팅을 하지 않았던 박해진의 팬미팅 소식에 그의 방문을 원하는 나라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남다른 팬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박해진은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던 박해진이 본격적인 팬미팅에 나선 것은 5년 만이다. 그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은 국내, 그리고 해외 팬들까지 설레게 할 예정이다.
더블유엠컴퍼니는 "늘 팬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해진이 이번 팬미팅을 결심하게 된 것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함"이라며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인 만큼 팬미팅 역시 남다른 준비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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