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서 보도한 김옥빈과 열애설과 관련해 조이뉴스24에 "현재 배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지난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마침내 사랑을 이루게 되는 연인으로 분했던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이 됐다. 지난 4월 '유나의 거리'가 방영을 시작했으니 대장정을 함께 한 두 배우가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인연을 만든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김운경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베테랑 배우들의 흠 잡을 곳 없는 연기,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나의 거리'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두 배우는 각자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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