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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JTBC '유나의 거리' 출연…김옥빈-이희준과 삼각관계


'밀회'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예정

[김양수기자] 배우 신소율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4년 판 '서울의 달'로 불리는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 연출 임태우)는 오는 5월 '밀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인생의 목적이 부와 명예, 권력을 쟁취하는 것이 아닌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에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착한 드라마이다.

신소율은 극 중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배우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한다. 김옥빈, 이희준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신소율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신소율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이번 작품은 신소율이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경력에 아주 많은 보탬에 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신소율 또한 "촬영을 앞두고 드라마에 많은 애정과 사랑을 품고 있으며, 지금 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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