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빅매치'는 9일 전국 2만6천881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 누적관객수 100만937명을 기록했다.
'빅매치'는 100만 돌파를 기념해 주연배우들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등이 100만 돌파를 자축하고 감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빅매치'를 응원하는 포즈와 함께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이 훈훈함을 더한다.
'빅매치'는 천재악당 '에이스'(신하균 분)에게 납치된 형 '최영'호(이성민 분)을 구하기 위해 동생인 격투기 선수 '최익호'(이정재 분)가 고군분투하는 액션물이다. 이정재가 단순하고 천진한 '익호' 역을 맡았으며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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