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배우 윤상현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윤상현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 특별 출연하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인연을 맺은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차관우 변호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동그랗고 얇은 테두리의 안경을 끼고 정장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윤상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윤상현은 특별 출연에 이어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통큰 야식차까지 선물했다. 카메오 출연에 야식차 선물까지, 윤상현이 선보인 특급 의리는 '피노키오' 촬영 현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카메오 출연과 더불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온 윤상현의 의리에 감동했다"며 "윤상현이 카메오로 등장한 '피노키오'가 어떤 에피소드로 안방을 사로잡을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피노키오' 11회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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