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5시즌 K리그 상반기를 홍보할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K리그 명예기자는 축구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주요 포털사이트 및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블로그(blog.naver.com/withkleague),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축구팬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11기째를 맞은 명예기자는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2부 K리그 챌린지를 비롯해 K리그 주니어 경기를 분석하고 홍보하게 된다.
명예기자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디자인, 영상, 기사 부문이다. 합격자는 2월3일에 개별 통보한다.
지원 자격은 K리그 클래식 12팀과 K리그 챌린지 11팀 등 23개 모든 팀에 관심과 열정을 고루 갖추고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활동이 가능한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모집분야별 우수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추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접수방법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의 지원서 양식을 채워 모집 분야별 구비 서류와 함께 이메일(kleague@kleague.com)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K리그 현장을 취재할 수 있는 출입증과 취재 지원비가 제공되며, 우수 명예기자에게는 특별 취재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되고, 축구 산업 종사자 특강 및 관련 분야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K리그 명예기자는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왔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와 요청 언론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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