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소찬휘와 박명수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23일 SNS에 박명수와 소찬휘가 함께 작업하는 사진을 올며 "박명수x소찬휘 G.park 스튜디오에서. 명수옹이 만든 높은 음의 자작곡 2곡을 2시간 만에 녹음을 마치신 김경희님 소름. 역시 최고의 가창력. 높은 음을 너무 쉽게 하신다"고 알렸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듀엣곡까지 부르게 됐다. 두 사람이 부른 곡은 경쾌한 댄스곡이다. 아직 정확한 발매날짜가 나오지 않았지만 3월 말에서 4월 초께 곡이 발표될 예정이다.
소찬휘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명수와 함께 녹음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소찬휘는 "정말 유쾌한 박명수씨, 여러분 정말 기대해도 좋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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