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에 비해 2계단 하락했다.
FIFA는 12일(한국시간) 3월 세계 축구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594점으로 2월보다 2계단 밀려 56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15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렸던 한국은 A매치가 없었던 2월 포인트를 얻지 못하며 아시아 3위로 밀려났다. 이란(692점, 42위)이 아시아에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일본(617점, 53위)이 뒤를 이었다.
독일(1천770점)이 1위를 유지했고 아르헨티나(1천577점)부터 콜롬비아, 벨기에, 네덜란드 순으로 2~5위권은 변동없이 유지됐다. 지난달 12위였던 이탈리아가 10위로 올라선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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