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특급 커플' 이민호-수지의 열애에 해외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배우와 가수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대한민국 연예계 공식 톱스타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해외 팬들 역시 술렁이고 있다. 이민호의 웨이보, 수지의 인스타그램 등 두 사람의 공식 SNS에는 해외 팬들의 질투 섞인 축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민호의 열애설에 중국 팬들의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1970'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수지는 미쓰에이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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