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 품절녀 된다…5월 결혼

[권혜림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결혼한다.

23일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주는 오는 5월 4세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측은 장윤주와 예비 신랑의 만남에 대해 "지난 2014년 인연이 시작됐고 올해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계획하게 됐다"고 알렸다.

장윤주의 연인은 현재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 중인 남성.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5월29일 서울 신사동의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전망이다.

유명 톱모델로 활약해 온 장윤주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을 진행하며 MC로서 역량을 펼쳤고 뮤지션으로도 활동해왔다. 올해 개봉 예정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베테랑'을 통해서는 영화계에도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