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오디션 최초 다시보기 400만 돌파

[장진리기자] 'K팝스타4'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 다시보기가 오디션 영상 최초로 400만 건을 돌파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정승환의 무대 영상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다시보기 400만 건을 돌파하며 끝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정승환의 영상은 방송 이후 세 달이 지나도록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26일 오후 7시 기준으로 다시보기 400만 건을 돌파했다. 정승환의 무대는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이외에도 '지나간다',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첫째날', '그날들' 등 무려 6곡이 다시보기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29일 펼쳐지는 'K팝스타4' TOP3 결정전에서 정승환은 이진아와, 케이티김은 릴리M과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