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JTBC 신규 예능 '5일간의 썸머'가 21일 첫 방송된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됐던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간의 썸머'에는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유상무와 장도연 그리고 줄리안의 폭로로 밝혀진 '핫한 썸'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한다.
세 커플은 각각 체코, 중국, 프랑스 등에서 5일 동안의 해외여행을 통해 각자의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국내가 아닌 사람들의 시선이 적은 해외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그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커플들의 진솔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었다"며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펼쳐져 짜릿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감춰져 왔던 연예계 썸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체코 프라하로 떠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들며 시작하는 연인을 떠오르게 했고 중국 상해로 떠난 유상무와 장도연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프랑스로 떠난 김예림과 로빈 다이아나는 20대의 풋풋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1일 밤 12시2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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