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의 홍콩 방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년 연속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는 지난 13일 기자회견 및 팬미팅, 사인회 등 프로모션을 위해 홍콩을 찾았다.
박신혜가 단독 팬미팅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 때문에 박신혜의 입국 현장부터 취재진과 팬들이 몰리며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13일 열린 홍콩 첫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홍콩 팬들과 처음 만난 반가움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고, 무대로 팬들을 직접 초대해 '박신혜 따라잡기'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과 인터뷰에도 명보주간, 동방일보, 애플데일리 등 40여 개의 홍콩 유력매체가 참석해 박신혜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홍콩 매체는 "팬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아티스트임을 알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한 박신혜의 모습에 주목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과 이서진까지 놀라게 한 요리 솜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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