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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일 삼성전 시구자로 그룹 CLC 멤버 장승연 선정


한국·태국 합작 걸그룹, 최근 새 곡 발표 후 인기몰이 중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 시구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경기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주인공은 걸그룹 'CLC' 멤버인 장승연이다.

5인조 그룹 'CLC'는 한국인 4명과 태국인 1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지난 3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싱글 '궁금해'를 발표하며 가요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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