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쾌속 돌파했다.
7일 오후 '베테랑'은 배급사 자체 집계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100만 돌파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이같은 성적은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암살'과 동일한 100만 돌파 기록으로 세 작품의 기록 경신을 향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베테랑'은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실사 영화 중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과 만족도에 따른 독보적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생동감 넘치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환상적 팀플레이와 탄탄한 스토리로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얻었다.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등 쟁쟁한 배우들의 만남과 '액션 대가'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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