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임창정이 새 앨범 발표 계획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 모 카페에서 임창정은 새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제작 휴메니테라픽쳐스)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는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이다.
임창정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미국 FBI 출신의 범죄 프로파일러이자 폭력성향이 강한 형사 '이정진' 역을 맡았다.
임창정은 내달 7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말하고 이미 타이틀곡은 정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이번 앨범은 총 다섯곡으로 구성되고 모두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했다"며 "9월 7일 앨범 발표 후 14일에는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발라드곡 제목은 '또다시 사랑'"이라고 말했다.
영화 '치외법권'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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