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갓세븐 잭슨이 정글 출연 이유에 대해 박진영을 꼽았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에서는 잭슨의 눈물겨운 박진영 사랑이 공개된다.
잭슨은 "박진영에게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JYP에 대한 애사심을 드러냈다. 함께 '정글의 법칙'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JYP 패밀리 최우식에 대한 견제를 드러내기도 한 잭슨은 "우리는 무서운 게 같다. 그건 다름 아닌 박진영 얼굴"이라고 동질감을 드러내다가도 "JYP 형님은 최우식을 예뻐한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잭슨은 제작발표회에서도 "박진영 형에게 매일 혼난다. 정글에서 살고 싶다"는 엉뚱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을 향한 잭슨의 순애보는 오늘(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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