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씨스타 소유와 십센치 권정열이 만났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유와 권정열의 앨범화보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속에는 소유와 권정열이 달달하면서 야릇한 분위기의 커플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화보 속 둘의 케미 넘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콜라보 탄생' '소유와 권정열의 조합 너무 기대되요' '음색퀸 소유와 음색킹 권정열의 만남, 이미 게임 끝'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소유와 권정열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미다스의 손' 김도훈 특유의 로맨틱한 멜로디에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등을 프로듀싱한 '브라더수'가 감각적인 가사를 더했다"라고 설명했다.
보컬리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씨스타의 보컬 소유와 감성음악의 대명사 십센치 권정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로맨틱한 합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 소유는 2014년 최고의 신드롬으로 자리잡은 '썸’과 두 번째 이야기 '틈'에 이어 다시 한 번 콜라보의 여왕을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씨스타 소유와 권정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오는 2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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