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배우 황승언이 아이비, 지나와의 몸매를 비교하며 자신을 '자라나는 새싹'이라고 했다.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엔 '팔로우 미6'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아이비, 지나, 황승언이 참석했다. 빼어난 몸매로 정평이 나있는 황승언은 "옆에 언니들이 몸매가 좋으셔서 저는 '자라나는 몸매 새싹' 정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시즌3부터 4시즌 연속해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아이비는 이날 황승언에 대해 "몸매 깡패라 자극을 많이 받는다"고 할 만큼 황승언은 핫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황승언은 "몸매 비결은 밤에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정도다. 그리고 힙업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기본적인 것들을 꾸준히 하려고 한다. 기본적인 운동을 꾸준히 습관들여 하면 좋은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팔로우 미'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로 시즌6를 맞아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뷰티 완전 정복', '팔로우 허' 등 다양한 코너로 새 단장됐다.
지난 24일 첫 방송됐고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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