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 보도가 나왔지만 양측은 묵묵무답이다.
8일 한 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음악적 교감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난 3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과 9월 마포 소재의 장기하 집과 용산 소재의 아이유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포착했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소속사는 모두 "확인 중"이라는 간단한 답변을 내놓은 뒤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과거 주민 목격담 등이 '성지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상에는 "얼마 전에 장기하 씨와 같은 단지에 사시는 분이 아이유가 자주 온다며 두 사람 사귀는 것 같다고 했다"는 글이, 올해 6월에는 "장기하랑 같은 아파트 주민인데 아이유 택시 타고 시도 때도 없이 장기하네 집 들락거린다"는 글이 올라 왔다.
이 글들은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주목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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