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윤하가 그간의 콘서트와는 달리 웅장한 스케일의 연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윤하는 12월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금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그간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여성 솔로가수로서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윤하인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역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윤하가 선보일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의 묘미는 360도로 구성되는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가 윤하와 가까이 호흡하고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다.
특히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에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윤하의 따끈따끈한 신곡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다. 윤하는 콘서트를 통해 연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윤하는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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