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블락비 지코가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위해 강행군을 펼쳤다.
11월3일 신곡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발매를 앞둔 지코는 최근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코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2박3일 동안 1시간밖에 자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박3일의 촬영기간 동안 짧게 주어지는 휴식시간에도 스태프를 먼저 챙기며 정작 지코 자신은 새로운 곡 작업에 몰두해 1시간밖에 잠들지 못했다. 지코의 열정이 가득 담긴 뮤직비디오와 신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은 이기백 감독은 "강행군으로 진행된 일정에 지칠 법도 한데 휴식도 마다하고 카메라 앞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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