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컴백이 임박한 걸그룹 워너비가 화끈한 변신을 예고했다.
워너비가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손들어(Hands up)'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 편의 스릴러 영화 예고편을 연상시키는 영상에서 워너비 멤버들은 터프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렬한 에너지 속에 은근한 섹시미도 느껴진다.
영상은 검정색 경찰차와 특수 공격대의 의상, 매서운 경찰견의 등장으로 웅장하면서 긴장감을 준다. 또 효과음이 단 몇 초 만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터프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워너비 멤버들은 고난도의 헬스 동작을 선보이기도 한다.
워너비는 데뷔 때부터 건강미를 내세웠던 팀 답게 운동을 즐기고 땀을 흘리는 모습만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워너비는 10일 신곡 '손들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워너비는 이번 신곡 '손들어'를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와 확실한 콘셉트로 다른 걸그룹과 계속해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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