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전봉진이 더원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더원은 12월26일 제주도, 27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전봉진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 측에 따르면 이번 더원의 콘서트에 전봉진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전봉진은 더원의 연말 콘서트에서 지난 11월 더원과 함께 발표한 듀엣곡 '사랑을 몰랐어'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오래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듀엣곡에 이어 콘서트 무대에도 함께 오르기로 하며 독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걸그룹 다이아걸스가 더원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알렸던 바 있다. 여기에 전봉진까지 가세해 더원의 콘서트는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