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한국 축구의 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계단 하락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세계축구 랭킹을 발표했다. 1월 51위였던 한국은 2계단 하락한 53위가 됐다. 랭킹포인트도 617점에서 580점으로 줄었다. 아시아에서는 2위다.
아시아 1위는 이란(626점)으로 44위다. 사우디아라비아(571점)가 무려 20계단 상승하며 55위가 됐다. 58위 일본(569점), 65위 아랍에미리트연합(520점), 68위 호주(510점) 등으로 순위가 형성됐다.
전체 1위는 벨기에(1천494점)가 이어갔고 아르헨티나(1천455점), 스페인(1천370점), 독일(1천347점), 칠레(1천293점) 등이 뒤를 따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